카이코라에서 오마루에 이르는 캔터베리 대평원은 남섬의 각 도시로 향하는 거점이자 남섬의 경제 를 책임지는 중심축이기도 하다.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이 중에서도 맏형 격으로, 정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영국 밖에서 가장 영국스러운 도시’, ‘정원의 도시’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이 도시 곳곳에는 영국 옥스퍼드 출신들이 건립한 도시라는 남다른 자부심이 넘쳐흐르고 있다. 도시의 이름마저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출신들이 자신의 출신교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맑고 찬 에이번 강, 여기저기 아름다운 공원과 고풍스러운 전차, 도시의 상징인 대성당, 고딕풍의 건축물들 그리고 멀리보이는 서던 알프스의 만년설. 도시적인 매력과 자연의 생동감이 정점에서 조화를 이루는 곳,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곳, 도시 전체가 매력과 활기로 찬 이곳을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출저: RH Korea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Day 2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퀸스타운
시간
일정
07:30
크라이스쳐치 출발, 켄터베리 대평원을 가로 질러 제랄딘,피어리를 거쳐 옥색빛 테카포 호수에서 선한 목자의 교회,양몰이 개 동상 관람 후 정통 일식당에서 연어회 고급벤또 중식 후
12:00
푸카키 호수를 지나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3754m)만년설 감상 및 후커벨리 트레킹 후 연어 양식장을 지나
18:30
글라이더의 도시 반지의 제왕 촬영지(Clay Cliffs)를 지나 Lindis Pass고개를 넘어 남섬의 최대 과수 재배단지 크롬웰 과일가게에서 휴식 후 세계 최초의 Kawarau BUngy점프장을 지나 퀸스타운 도착 후 수카이라인 디너뷔폐,호텔투숙
호텔:QUEENSTOWN 특급 HOTEL
(조)호텔식 / (중)고한 일식당 연어회 특식 / (석)스카이라인 디너뷔폐 마운트쿡 헬기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퀸스타운
해발 3,754m의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남섬을 가로지르는 서던 알프스 산맥의 높은 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 마운트 쿡을 중심으로 해발 3,000m가 넘는 18개의 봉우리가 계곡 사이사이를 메우고 있다. 마운트 쿡을 둘러싸고 있는 700km2 의 드넓은 영토는 1986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다. 이곳의 이름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에서 유래했지만, 마오리들은 이곳을 Ao Raki 라고 한다. 아오라키는 ‘구름을 뚫는 산’ 이라는 뜻. 이름 그대로 마운트 쿡 정상은 구름을 뚫고 드높은 곳에 있으며, 정상에는 만년설이 쌓여있다. 햇빛에 반사된 얼음들은 푸른색으로 빛나며, 녹아내린 빙하는 테카포 호수까지 이른다. 수많은 등산가들이 오르려 했으나 실패를 거듭한 끝에 1884년에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오른 힐러리 경이 산악훈련 장소로 마운트 쿡을 선택하면서 그 험준함이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일반 관광객도 손쉽게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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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퀸스타운,밀포드사운드,테아나우
시간
일정
07:30
호텔 조식 후 와카티푸 호수를 거쳐 사슴의 수도 모스번에서 잠시 휴식 후 반딧불 동굴로 유명한 남섬 최대의 호수단지 테아나우를 거쳐
13:00
에글링톤 밸리,거울호수,홀리포드계곡,호머터널,빙하협곡등 밀포드국립공원 관광 후 세계 최고의 자연 유산인 밀포드사운드에서 아름다운 밀포드사운드 쿠르즈를 타고 유람 하면서 선상 뷔폐 중식 후 남섬 최대의 호수단지 테아나우로 이동 자유시간
18:00
석식 및 호텔투숙
호텔:DISTINCTION TE ANAU HOTEL
(조)호텔식 / (중)쿠르즈 뷔폐식 / (석)호텔식 디너뷔폐 반딧불동굴
퀸스타운,밀포드사운드,테아나우
언제나 젊음의 활력이 넘치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영왕의 도시 퀸스타운.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길은 마치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아름답다. 짙은 초록의 와카티푸 호수를 따라 깊숙이 숨어 있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도시. 여왕이 살아도 될 만큼 기품 있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의미의 ‘퀸스타운’에 도착하는 순간, 그 이름에 마음 깊이 동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퀸스타운도 불과 150여 년 전에는 양떼만 지키던 목초지에 지나지 않았다. 1862년, 근처 쇼토버 강에서 금맥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말이다. 골드러시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1년 뒤 이 도시는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건물과 사람들로 넘쳐났다. 오늘날에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각종 레포츠가 발달하면서 퀸스타운은 세계적인 레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있다. 여름에는 호수를 따라 래프팅과 제트스키 등을 즐기고,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위해 리마커블스 스키장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는 언제나 젊음의 열기와 활력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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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테아나우,퀸스타운,더니든
시간
일정
07:30
호텔 조식 후 테아나우를 출발
10:00
스카이라인 곤돌라 탑승,언슬로우 증기기선 탑승,Walter peak 바베큐 런치뷔폐 ,
15:00
퀸스타운 공항을 거쳐 송어낚시로 유명한 고어를 지나
18:30
최초의 도시 더니든 도착 후 자유시간 석식 및 호텔투숙 (옥타곤 광장 주변,최초의 교회, 최초의 기차역, 오타고 대학,기네스에 오른 발드윈st 언덕)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관광 코스에 속한다. 이곳은 주위의 산들이 빙하에 의해 거의 수직으로 깍인 피오르드 지형으로,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웅장한 산과 단애절벽, 빙하 녹은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루고 그 사이에 깃들어사는 생물들과 자연현상이 어울려 장관을 만들어 내는 곳. 크루즈를 타고 우러러보이는 기암절벽과 변화무쌍한 바다는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멋지다. 겨우 200여년 전만 해도 아무도 몰랐던 신비스러운 장소였으며 제임스 쿡 선장조차도 그냥 지나쳣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십만 관광객들의 눈과 가슴을 틔워주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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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더니든,모에라키 보울더,오아마루,크라이스트쳐치
시간
일정
07:40
호텔 조식후, 더니든을 출발하여
12:00
남태평양 거북이 바위 해변으로 유명한 Moeraki Boulders(공룡알 모양의 바위) 감상 후빅토리아인 유적지,백색의 도시, 펭귄 서식지 오아마루를 경유하여 남섬의 항구도시 티마루에서 중식 후
15:30
켄터베리 대평원을 지나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후 공항드롭
(조)호텔식 / (중)현지식
더니든,모에라키 보울더,오아마루,크라이스트쳐치
크라이스트처치에 이어 남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더니든은 오타고 만 깊숙이 요새처럼 은밀하고 요람처럼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오타고 반도는 앨버트로스, 노란눈펭귄, 바다표범 등의 서식지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도시와 자연이 이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곳도 찾아보기 어려울 듯하다. 초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더니든과 오타고 지방에 자리잡고 스코틀랜드풍의 중후한 석조건물과 스코틀랜드풍 지명, 그리고 매년 3월 중순에 열리는 ‘스코틀랜드 위크’ 축제 등 더니든은 ‘스코틀랜드 밖에서 가장 스코틀랜드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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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NOTE
참고사항
포함 사항 전 일정 식사,호텔, 밀포드크루즈 선상 뷔폐식,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곤돌라,호텔디너 2회(국내선 항공권 불포함)
가이드 팁 투어리더 감사팁 1인당 : NZ$100
총 운행 거리
준비물 점퍼, 썬글라스, 썬크림, 모자, 치약, 치솔, 우산,우비
투어 옵션
•반딧불동굴 어른 $135, 어린이 $70(미리 예약 확정 후 전액결제되어야 가능)
• 제트보트 어른 $140, 어린이 $70
• 마운트 쿡 헬기 $620
* 투어옵션은 불포함 사항 입니다.
투어 비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 혹은 카톡,이메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일정은 날씨 등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쇼핑이 없는 순수 여행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