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통 안전국의 승인을 받은 전문 드라이버 가이드와 함께 프란츠 조셉, 폭스 글래이시어, 켄터베리 대평원, 오타고 반도, 피요르드 해안을 둘러보는 남섬일주 여행! 뉴질랜드 남섬의 대자연과 빙하 협곡을 감상하는 일정입니다.
호텔형
NZ$2590
코로나 특별가(한시적으로 적용)
서부 빙하투어 매주 일요일 출발~화요일 종료
매년 여름 하절기만 진행 합니다 10월~4월
최소 출발인원 : 4명이상~
백팩 호스텔형
NZ$1960
매년 여름 하절기만 진행 합니다 : 10월~4월
최소 출발인원 : 4명~
공용 화장실
공용 주방
조식 비포함
본 투어는 매주 (토요일 시작 ~ 다음주 토요일 종료) 7박8일 일정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출발인원: 최소인원 4명부터
Day 1
크라이스트처치
시간
일정
15:00 이전
남섬 최대도시 CHC공항에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보타닉 가든, 아트 센터, 헤글리공원 전체 집결 후 Cashmere Hill 전망대 및 간단한 시내관광
18:00
석식후 호텔투숙
호텔:DISTINCTION,QUALITY CHRISTCHURCH HOTEL / 백팩: YMCA , YHA급
(석)한식
크라이스트처치
카이코라에서 오마루에 이르는 캔터베리 대평원은 남섬의 각 도시로 향하는 거점이자 남섬의 경제 를 책임지는 중심축이기도 하다.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이 중에서도 맏형 격으로, 정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영국 밖에서 가장 영국스러운 도시’, ‘정원의 도시’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이 도시 곳곳에는 영국 옥스퍼드 출신들이 건립한 도시라는 남다른 자부심이 넘쳐흐르고 있다. 도시의 이름마저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출신들이 자신의 출신교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맑고 찬 에이번 강, 여기저기 아름다운 공원과 고풍스러운 전차, 도시의 상징인 대성당, 고딕풍의 건축물들 그리고 멀리보이는 서던 알프스의 만년설. 도시적인 매력과 자연의 생동감이 정점에서 조화를 이루는 곳,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곳, 도시 전체가 매력과 활기로 찬 이곳을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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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그레이 마우스, 푸나카이키, 호키티카
시간
일정
08:00~08:20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하여 아서스 파스 국립공원을 지나 남섬 웨스트 코스트에서 가장 큰 도시인 그레이 마우스에 도착.
12:00
간단한 중식 후 이동하여
14:00
팬케이크을 쌓아 올린거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록 감상 후 GREEN석 및 유리공예로 유명한 호키티카를 지나 프란츠 조셉 ,폭스에 도착
19:00
석식 후 호텔투숙
호텔:SCENIC HOTEL , HEARTLAND HOTEL /백팩: 현지 지역 백팩 급
(조)호텔식 / (중)간단식사 / (석)현지식
그레이 마우스, 푸나카이키, 호키티카
국도 6호선으로 웨스트포트에서 그레이마우스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푸나카이키에 가면 자연이 만든 독특한 조형물 팬케이크 록을 볼 수 있다. 겹겹이 쌓인 석희질 바위가 마치 팬케이크를 쌓아놓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장관은 블로홀이라는 이름의 바위. 근처 바다에서 블로 홀 사이로 물이 밀려들어오면, 바위 틈 사이에서 고래가 숨쉬는 것처럼 하늘로 물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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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프란츠조셉, 폭스빙하
시간
일정
08:00
호텔 조식 후 폭스 빙하지역으로 이동하여 빙하 감상 및 트렉킹(1시간30분)
12:00
현지식 중식 후 프란츠 조셉빙하로 이동하여 빙하 감상 및 트렉킹(2시간), 자유시간
17:30
석식 밑 호텔투숙
호텔:SCENIC HOTEL,HEARTLAND HOTEL/ 백팩: 현지 지역 백팩 급
(조)호텔식 / (중)중국식 / (석)현지식 빙하 헬리하이크 오전 3시간 소요
프란츠조셉, 폭스빙하
남극과 가장 가까운 나라 뉴질랜드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빙하지대가 있다. 몆만 년 동안 설원을 이루며 켜켜이 쌓여 있는 빙하와 빙벽, 빙하에 깍여 생겨난 호수, 시리도록 푸른 하늘빛. 자연이 선사한 가슴 벅찬 선물 앞에 할말을 잃을 수밖에 없다. 빙하지대로 대표되는 웨스트랜드 지방은 연중 눈으로 덮여 있는 마운트 쿡을 칼로 절단한 듯 깍아지른 모습으로, 태즈만 해와 맞닿은 해안선에서 불과 10km도 안 되는 거리가 빙하에 덮여 다이내믹한 산악 풍경을 연출한다. 그 중에서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하 수 있는 프란츠 조셉 빙하와 폭스 빙하는 뉴질랜드 여행의 또다른 묘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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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샨티 타운
시간
일정
08:00
호텔 조식 후
12:00
골드러시 시대의 도시를 그대로 복원해 놓은 민속촌 샨티 타운으로 이동, 금광마을 관광, 사금채취 및 증기기관차 탑승 아서스 파스를 경유하여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후
1865년 골드러시 시대의 도시를 그대로 복원해놓은 민속촌. 그레이마우스에서 남쪽으로 11km 정도 떨어져 있다. 지금도 당시의 증기기관차와 마차가 관광객을 실어나르고 있으며, 활기 넘치던 시절의 교회, 이발소, 상점 등을 재현해 두었다. 직접 금을 채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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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시간
일정
18:00~08:40
호텔 조식 후, 크라이스쳐치 출발 켄터베리 대평원을 가로 질러 제랄딘,피어리를 거쳐
12:00
그림 같은 옥색빛 테카포 호수에서 선한 목자의 교회 양몰이 개 동상 등 관람 후 일식당에서 중식 후 푸카키호수를 지나 푸카키호수를 지나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쿡(3754)만년설 감상 및 Tasman 빙하감상,트레킹(kea point) 1시간 후
18:00
글라이더의 도시 오마라마 도착
19:00
석식후 호텔투숙
호텔:HERITAGE HOTEL / 백팩: HOLIDAY PARK
(조)호텔식 / (중)일식(일본식 럭셔리 도시락) / (석)현지식 헬기투어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해발 3,754m의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남섬을 가로지르는 서던 알프스 산맥의 높은 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 마운트 쿡을 중심으로 해발 3,000m가 넘는 18개의 봉우리가 계곡 사이사이를 메우고 있다. 마운트 쿡을 둘러싸고 있는 700km2 의 드넓은 영토는 1986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다. 이곳의 이름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에서 유래했지만, 마오리들은 이곳을 Ao Raki 라고 한다. 아오라키는 ‘구름을 뚫는 산’ 이라는 뜻. 이름 그대로 마운트 쿡 정상은 구름을 뚫고 드높은 곳에 있으며, 정상에는 만년설이 쌓여있다. 햇빛에 반사된 얼음들은 푸른색으로 빛나며, 녹아내린 빙하는 테카포 호수까지 이른다. 수많은 등산가들이 오르려 했으나 실패를 거듭한 끝에 1884년에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오른 힐러리 경이 산악훈련 장소로 마운트 쿡을 선택하면서 그 험준함이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일반 관광객도 손쉽게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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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퀸스타운
시간
일정
07:30
고개를 넘어 남섬 최대의 과수재배단지 크롬웰 과일가게에서 휴식 후 세계 최초의 Kawarau 번지 점프장 관람
13:00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 도착, 간단한 시내관광 후 스카이라인 전망대에서 Skyline 점심 식사 후 시내 및 전망대 자유시간 사슴의 수도 모스번을 지나 반딧불 동굴로 유명한 남섬최대의 호수단지 테아나우로 이동
언제나 젊음의 활력이 넘치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영왕의 도시 퀸스타운.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길은 마치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아름답다. 짙은 초록의 와카티푸 호수를 따라 깊숙이 숨어 있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도시. 여왕이 살아도 될 만큼 기품 있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의미의 ‘퀸스타운’에 도착하는 순간, 그 이름에 마음 깊이 동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퀸스타운도 불과 150여 년 전에는 양떼만 지키던 목초지에 지나지 않았다. 1862년, 근처 쇼토버 강에서 금맥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말이다. 골드러시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1년 뒤 이 도시는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건물과 사람들로 넘쳐났다. 오늘날에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각종 레포츠가 발달하면서 퀸스타운은 세계적인 레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있다. 여름에는 호수를 따라 래프팅과 제트스키 등을 즐기고,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위해 리마커블스 스키장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는 언제나 젊음의 열기와 활력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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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테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시간
일정
08:00
호텔 조식 후 밀포드 사운드로 출발
11:00
이글링턴 밸리, 거울호수, 홀리포드계곡, 호머터널, 빙하협곡 등 밀포드 국립공원 관광 후 세계 최고의 자연 유산인 밀포드 사운드에서 아름다운 Real Journeys 크루즈하면서 선상 중식 , 송어로 유명한 고어를 지나 최초의 도시 더니든 도착 후 석식 및 자유시간 (최초의 교회, 최초의 기차역, 옥타곤 광장 주변)
19:30
석식후 호텔투숙
호텔:SCENIC CITY HOTEL,DUNEDIN DISTINCTION HOTEL / 백팩
(조)호텔식 / (중)리얼저니 크루즈 선상 현지식 / (석)일식도시락
테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관광 코스에 속한다. 이곳은 주위의 산들이 빙하에 의해 거의 수직으로 깍인 피오르드 지형으로,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웅장한 산과 단애절벽, 빙하 녹은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루고 그 사이에 깃들어사는 생물들과 자연현상이 어울려 장관을 만들어 내는 곳. 크루즈를 타고 우러러보이는 기암절벽과 변화무쌍한 바다는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멋지다. 겨우 200여년 전만 해도 아무도 몰랐던 신비스러운 장소였으며 제임스 쿡 선장조차도 그냥 지나쳣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십만 관광객들의 눈과 가슴을 틔워주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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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더니든, 오아마루, 티마루
시간
일정
07:30
호텔 조식후 , 최초의 대학,의과대학으로 유명한 오타고대학 및 가장 가파른 언덕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Baldwin St관광 후 더니든을 출발하여 남태평양 거북이 바위 해변으로 유명한 Moeraki Boulders(공룡알 모양의 바위) 감상 후
12:00
백색의 도시,펭귄 서식지 오아마루를 경유하여 남섬의 항구도시 티마루 경유하여 켄터베리 대평원을 지나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13:30
중식 후
15:30
공항 드랍서비스
(조)호텔식 / (중)한식 or 중식
더니든, 오아마루, 티마루
크라이스트처치에 이어 남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더니든은 오타고 만 깊숙이 요새처럼 은밀하고 요람처럼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오타고 반도는 앨버트로스, 노란눈펭귄, 바다표범 등의 서식지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도시와 자연이 이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곳도 찾아보기 어려울 듯하다. 초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더니든과 오타고 지방에 자리잡고 스코틀랜드풍의 중후한 석조건물과 스코틀랜드풍 지명, 그리고 매년 3월 중순에 열리는 ‘스코틀랜드 위크’ 축제 등 더니든은 ‘스코틀랜드 밖에서 가장 스코틀랜드다운’ 곳이다.
출저: RH Korea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