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남섬 현지 뉴질랜드인 가이드 안내 밀포드 트레킹 /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전망대 뷔폐 / 밀포드사운드 리얼저니 쿠르즈(선상뷔폐)
호텔형
NZ$4950
1~3일 호텔
4~7일 개인실
8일 백팩
백팩 호스텔형
NZ$3950
1~3일 백팩
4~7일 다인실
8일 백팩
본 투어는 수시출발로써 8박9일 일정으로 하절기(11월~4월)시즌에 진행 합니다.
출발인원: 최소인원 6명부터
Day 1
크라이스트처치
시간
일정
16:00
남섬 최대도시 CHC공항에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쳐치 박물관, 보타닉 가든, 아트 센터, 헤글리공원등 관람
19:30
간단한 시내관광
호텔: DISTINCTION CHRISTCHURCH HOTEL급
(석)한식
크라이스트처치
카이코라에서 오마루에 이르는 캔터베리 대평원은 남섬의 각 도시로 향하는 거점이자 남섬의 경제 를 책임지는 중심축이기도 하다.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이 중에서도 맏형 격으로, 정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영국 밖에서 가장 영국스러운 도시’, ‘정원의 도시’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이 도시 곳곳에는 영국 옥스퍼드 출신들이 건립한 도시라는 남다른 자부심이 넘쳐흐르고 있다. 도시의 이름마저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출신들이 자신의 출신교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맑고 찬 에이번 강, 여기저기 아름다운 공원과 고풍스러운 전차, 도시의 상징인 대성당, 고딕풍의 건축물들 그리고 멀리보이는 서던 알프스의 만년설. 도시적인 매력과 자연의 생동감이 정점에서 조화를 이루는 곳,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곳, 도시 전체가 매력과 활기로 찬 이곳을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출저: RH Korea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Day 2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시간
일정
08:00
크라이스쳐치 출발, 켄터베리 대평원을 가로 질러 제랄딘,피어리를 거쳐 그림 같은 옥색빛 테카포 호수에서 선한 목자의 교회 양몰이 개 동상 등 관람 후
12:00
일식당에서 중식 후 푸카키호수를 지나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쿡(3754)만년설 감상 및 후커 트레킹 후
테카포 호수
서던 알프스의 동쪽 고원지대 맥켄지 컨트리 Mackenzie Country는 목가적이고 평화로우며 빼어나게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중심에 자리잡은 테카포는 해발 710m의 작은 마을로, 맑은 공기와 함께 서던 알프스의 전경을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꼽힌다. 마을보다 훨씬 큰 테카포 호수는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물빛으로 여행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 쪽빛에 우유를 풀어놓은 듯한 이 컬러는 ‘밀키 블루’라고 한다. 밀키 블루의 비밀은 빙하에 있다. 빙하 녹은 물에 주변의 암석 성분이 녹아들고, 그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 부드럽고 풍부한 물빛이 된 것. 일출과 일몰, 시간의 흐름따라 시시각각 변해가는 호수의 풍경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장면이다.
마운트쿡
해발 3,754m의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남섬을 가로지르는 서던 알프스 산맥의 높은 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 마운트 쿡을 중심으로 해발 3,000m가 넘는 18개의 봉우리가 계곡 사이사이를 메우고 있다. 마운트 쿡을 둘러싸고 있는 700km2 의 드넓은 영토는 1986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다. 이곳의 이름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에서 유래했지만, 마오리들은 이곳을 Ao Raki 라고 한다. 아오라키는 ‘구름을 뚫는 산’ 이라는 뜻. 이름 그대로 마운트 쿡 정상은 구름을 뚫고 드높은 곳에 있으며, 정상에는 만년설이 쌓여있다. 햇빛에 반사된 얼음들은 푸른색으로 빛나며, 녹아내린 빙하는 테카포 호수까지 이른다. 수많은 등산가들이 오르려 했으나 실패를 거듭한 끝에 1884년에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오른 힐러리 경이 산악훈련 장소로 마운트 쿡을 선택하면서 그 험준함이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일반 관광객도 손쉽게 오를 수 있다.
출저: RH Korea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Day 3
오마라마, 퀸스타운
시간
일정
07:30
호텔 조식 후, 반지의 제왕 촬영지 Clay cliffs 를 지나 Lindis pass 고개를 넘어 남섬 최대의 과수재배단지 크롬웰 과일가게에서 휴식 후 세계 최초의 Kawarau 번지 점프장 관람
13:00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 도착, 간단한 시내관광 후 스카이라인 런치 뷔폐후 자유시간 Ultimate Hikes 사무실에서 밀포드트레킹신청자들을 위한 오후4시45분에 사전브리핑에 참석 후
언제나 젊음의 활력이 넘치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영왕의 도시 퀸스타운.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길은 마치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아름답다. 짙은 초록의 와카티푸 호수를 따라 깊숙이 숨어 있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도시. 여왕이 살아도 될 만큼 기품 있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의미의 ‘퀸스타운’에 도착하는 순간, 그 이름에 마음 깊이 동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퀸스타운도 불과 150여 년 전에는 양떼만 지키던 목초지에 지나지 않았다. 1862년, 근처 쇼토버 강에서 금맥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말이다. 골드러시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1년 뒤 이 도시는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건물과 사람들로 넘쳐났다. 오늘날에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각종 레포츠가 발달하면서 퀸스타운은 세계적인 레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있다. 여름에는 호수를 따라 래프팅과 제트스키 등을 즐기고,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위해 리마커블스 스키장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는 언제나 젊음의 열기와 활력이 넘쳐난다.
출저: RH Korea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Day 4
테아나우, 클링턴 강
시간
일정
08:00
호텔 조식 후 밀포드트레킹 현지 주관사인 Ultimate Hikes 사무실앞에서 버스 탑승후 테아나우로 출발
13:00
테아나우 도착후 중식 후 밀포드트레킹 출발 포인트인 테아나우 Downs로 출발
18:00
테아나우 Downs에서 Glade House로 가는 크루즈 탑승(1시간 15분 소요) 1.6km 이동하여 (30분소요) Clinton Hut에 도착. 석식 및 휴식
밀포드 트렉(Milford Track)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트렘핑 루트다. 이것은 풍광이 빼어난 산맥과 남섬 남서쪽에 있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우림에 위치하고 있다. 이 트렉은 뉴질랜드의 시인 밸런치 보한(Blanche Baughan)이 기고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보” 라는 구절로 잘 알려져 있다. 밀포드 트렉은 53.5km의 거리에, 테아나우 호수 입구에서 시작해서 밀포드 사운드의 샌드플라이 포인트(Sandfly Point)에서 끝이 난다. 트렘핑을 하면서, 우림과 습지, 그리고 산악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 인기 있는 코스로 보존국에 의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나인 그레이트 웍스의 하나이다.
출저:위키백과
Day 5
클링턴 강, 클링턴 캐년, 헤레레 폭포
시간
일정
08:00
조식 후 Glade House에서 Pompolona 산장으로 트레킹 출발, Clinton River를 건너 Herere 폭포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식사후, Clinton Canyon 감상하며 Pompolona 산장으로 이동. 저녁식사 및 휴식 (이동거리 16km, 6~7시간 소요)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랙킹 코스 - 뉴질랜드 자연의 선물
런던의 한 잡지에서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라고 묘사된 밀포드 트랙은 퀸즈타운의 최초 등반인이었던 퀸튼 맥키논이 개발한 뉴질랜드의 대표 트레킹 코스. 총 길이 53.5km인 이 트랙은 완주하려면 4일 정도가 걸리는데, 빙하 계곡을 따라 걷다가 많은 구릉지를 넘으면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하나를 보게된다. 이 트랙에는 환경보존부에서 관리하는 3개의 산장이 있으며, 그레이드 와프 (테아나우 부근)에서 시작해서 밀포드 사운드의 샌드플라이 포인트에서 끝난다. 밀포드 트랙은 연간 1만4천여명이 찾는 인기 코스로, 언제나 미리 예약해야한다. 이 트랙의 특징은 수많은 폭포와 싱그러운 우림지대, 환상적인 경치와 시도때도 없이 내리는 비.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므로 비에 대비한 등산장비와 의류는 필수다.
Day 7
Makay Falls, Bell Rock, Gate Waterfall
시간
일정
08:00
조식후, Mitre Peak산장으로 이동. Arthur valley를 지나 boat shed로 이동. Mackay falls 폭포 와 Bell rock 을 지나 Giant’s gate waterfall 폭포 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조식후 밀포드사운드로 이동하여 크루즈탑승.(1시간40분 소요). 밀포드사운에서 버스를타고 퀸스타운으로 이동.
17:00
퀸스타운 도착후, 식사 및 숙소로 이동.
(조)호텔식 / (중)쿠르즈 선상뷔폐
Mitre Peak, Milford Sound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관광 코스에 속한다. 이곳은 주위의 산들이 빙하에 의해 거의 수직으로 깍인 피오르드 지형으로,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웅장한 산과 단애절벽, 빙하 녹은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루고 그 사이에 깃들어사는 생물들과 자연현상이 어울려 장관을 만들어 내는 곳. 크루즈를 타고 우러러보이는 기암절벽과 변화무쌍한 바다는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멋지다. 겨우 200여년 전만 해도 아무도 몰랐던 신비스러운 장소였으며 제임스 쿡 선장조차도 그냥 지나쳣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십만 관광객들의 눈과 가슴을 틔워주는 명소가 됐다.
출저: RH Korea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